북한이 최근 서해 상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미그 21 전투기 등을 동원한 비행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자는 오늘(23일) "북한이 이달 중순 서해 상공에서 군 검열 차원에서 전투기 비행 훈련을 한 것으로 안다"
국제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의 칼 묄러 대표도 '자유 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주 전 북-중 국경지대를 방문했을 때 북한 전투기들이 국경부근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처음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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