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5일) 제92대 일본 내각총리로 선출된 아소 다로 자민당 총재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24일 아소 다로 자민당 총재가 제92대
문 대변인은 "아소 내각의 출범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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