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내년부터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심상선 정책지원팀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내년부터 전문·계열화 제도가 폐지되면서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이 축소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팀장은
오늘 공청회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양치규 방위사업청장, 그리고 군과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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