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유엔군 소속으로 참전했던 해외 용사 초청행사가 이어집니다.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6.25에 참전했던 해외 8개국 용사와 가족 207명을 초청한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둘러보고 나서,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합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도 오는 28일 6·25 전쟁 도중 부상한 해외 상이용사 32명과 가족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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