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군사통신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군사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어제(25일) 오전 남북 군사통신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해왔다며 정부 관련부처가 북측의 회담 제의 배경을 분석하는 한편 회담 개최 여
북측은 남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지금까지 남북 군 당국 간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넘긴 2~3일쯤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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