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수행기자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가 선제적 대응을 잘했다며, 금융위기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가대 국가 간 협력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극동 전용부두 건설과 관련해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포시에트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푸틴 총리와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한러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러시아 경제팀이 10월 말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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