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향년 97세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친 김홍조 옹의 빈소에 한승수 총리와 김형오 국회의장 등 조문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마산 삼성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한승수 총리와, 김형오 국회의장 등 조문객들과 만나 25살 어린 나이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했을 때 수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등도 빈소를 찾았으며 방러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고 직접 빈소로 전화를 걸어 김 전 대통령에게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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