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오락 프로그램의 인기 MC들의 출연료가 회당 1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락 프로그램 출연료로 회당 최고 900만 원을 지급한
프로그램별 회당 출연료 현황을 보면 유재석이 MC를 맡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출연자에게 최고 9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출연료를 지급했습니다.
이어 '해피선데이'가 850만 원, '경제비타민'과 '상상플러스' 등이 회당 8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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