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날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져가는 인터넷에서 쓰이는 우리글이 곱고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2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요즘 인터넷을 보면 말과 글이 매우 혼란스럽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한 총리는 우리 스스로 훌륭한 한글의 참 가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우리 어린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아름다운 한글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