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야정 정책협의회 구성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의 가능한 사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경제 위기에 즈음해 이미 경제위기 극복을
이 총재는 박 대표가 정쟁중단 선언을 제시한 데 대해 "정쟁을 중단하자는 것이 정치적 수사는 될 수는 있으나 진실로 해결의 실마리는 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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