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0일) 노동당 창당 63주년을 맞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총공격 전을 벌여 당이 제시한 경제강국 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빛나게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국방위원장의 지도로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이룩되고 있고, 정권수립 60주년을 계기로 "경제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노동신문은 특히 미국과 남한의 집권층이 "6.15 통일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으며 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다"면서, "이 땅 위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더욱 과감히 싸워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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