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는 한국이 80년대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을 겪고 나서 지금은 너무 훌륭하고 인상깊은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했다면서 이것이 한국의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오늘(10일) 신임 인사차 김형오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80년대 여러 차례 대한민국 국회를
이에 대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부임 며칠 만에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정도로 국민적 인기가 좋다면서,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 등이 잘 해결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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