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의 로비 사건과 관련해 유아이 에너지가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쿠르드지역 광구계약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
최재철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브리핑에서 쿠르드 광구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한 유아이에너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최 국장은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유아이가 없으면 광구계약이 안 될 정도였던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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