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 출석률이 97.6%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감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의원들의 출석률을 집계한 결과,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구속된 이한정, 정국교, 김일윤 의원을 제외한 의원 2
역대 평균 국감 출석률은 17대가 92.8%, 16대 90.7%, 15대 81.6%였으며 상임위별로 정무위와 농림수산식품위가 100% 출석률을 기록했고, 중진 의원들이 포진된 외교통일통상위, 문화관광방송통신위 등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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