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검증활동에 협력하면 유럽연합은 북한에 더 많은 개발원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후베르트 피르커 유럽의회 한반도관계위원회 위원장이 말했습니다.
피르커 위원장은 오늘(28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고 현재 진
피르커 위원장은 특히 한국 정부로부터 일본 대신 대북 중유 지원을 요청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르커 위원장은 또 EU 주도로 대북 인권결의안을 유엔총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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