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1차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의 교육 과학 기술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확대 개편된 것으로 앞으로 매달 회의를 갖고 교육 인재 정책과 과학기술 정책에 관한 대통령 자문을 담당하게
첫 회의에서 부의장인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등 자문위원들은 이 대통령에게 '국가 교육과학기술정책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보고한 뒤 "앞으로 국가는 글로벌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 인재를 키워내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