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9일) "해군함정 파병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지 실사단이 파견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주 금요일에 돌아와 보고되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파병의 타당성을 조사하려고 정부부처와 군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실사단을 27일 소말리아 현지에 파견한 바 있습니다.
파견 군함은 4,500톤급 충무공 이순신함급 구축함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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