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과 주한 미군이 이달 한 달 동안 150여 차례 북한에 대한 '공중 정탐'을 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1일) 주장
조선중앙통신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국군과 미군이 각각 60여 회와 90여 회 대북 공중 정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국군 제71사단의 '대 침투 훈련'과 미 해군 유도탄 구축함의 해상작전 연습 등을 "전쟁연습"의 사례로 들면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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