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처는 오늘(2일) 중기 경제전망 자료를 내고 세계경제의 성장세 약화로 수출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위축과 가계부문 부채조정 등으로 내수의 저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도별 경제성장률로는 2008년 4.2%, 2009년 3.7%, 2010년 4.6%, 2011년 4.9%, 2012년 4.8% 등으로 지난해 5%에서 계속 하락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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