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현재 각 비서관실을 상대로 조직 진단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달 안에 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초 대통령 훈령을 개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직개편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큰 틀의 윤곽이 잡히지는 않았다"면
현재까지는 기본적으로 456명의 청와대 현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과 금융비서관과 국정상황실의 부활가능성 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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