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한민족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싱크 탱크 역할을 자임한 '재외동포포럼'이 발족했습니다.
포럼에는 학자와 정치인, 비정부기구 활동가,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동포, 언론인, 동포재단 이사장과 외교관 출신 등 재외동포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
포럼은 창립 취지문에서 "재외동포를 우리 민족의 내일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할 기회를 마련해 주며 각각 거주국에서 능력있는 시민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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