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핵 6자회담 다음 달 초 개최"
한미일 3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다음 달 초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대미문 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로, 그에 걸맞은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전방 GP서 수류탄 폭발…4명 중경상
오늘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소재 육군 모사단 전방초소 내무실에서 수류탄 1발이 폭발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검찰, 정화삼 형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세종증권 매각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씨와 동생 정광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박연차 태광산업 회장 100억 시세차익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박연차 태광산업 회장이 세종증권 주식거래를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기업 올해 신규 채용 1/3로 축소
공기업들이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3분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 "채권시장안정펀드 최대 5조 투입"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4조 원에서 5조 원 정도를 수혈
▶ 학교설립 사전동의 절차 원상복구키로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를 설립할 때 교육위원회의 동의를 받도록 한 내부지침을 폐지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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