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핵 6자회담 재개일정이 가시화되는 등 진전을 보임에 따라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에 따라 주기로 돼 있는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을 조만간 이행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오늘(2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원을 보류해온 대북 강관 3천t 인도와 관련해 행정 절차만 마치면 줄 예정이라며 곧 6자회
문 대변인은 6자회담 재개일정과 관련해 중국 측으로부터 다음 달 8일 개최하자는 제의가 있어 수락한다는 답신을 보냈다면서 중국 측으로부터 곧 개최일자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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