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다음 주 월요일(1일)부터 개성 관광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가운데 개성 관광은 오늘(26)도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현대아산은 개성 관광을 예약한 284명 가운데 281명이 오전 9시쯤 도라산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평소에 개성 관광의 당일 예약
개성에 상주하는 91명의 현대아산 직원 가운데 관광 관련 인원은 5명이며, 현재 북측과 인력 철수 관련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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