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대표들이 남북관계 위기타개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 수정과 남북 화해협력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등 야3당 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이미 실효성을 상실한
오늘(30일) 회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27일 `민주연합론'을 제안한 직후 이뤄진 것이어서 오늘(30일) 회동이 보수 진영에 맞선 진보연합체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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