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은 세계 경제 동반 침체로 수출증가세가 크게 줄 것으로 본다며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 비해 1.4%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한경연은 이번 전망이 중국 성장률 8.5%의 연착륙을 전제로 한 것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면 우리 성장률은 1%대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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