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
국은 한-중앙아시아 간 투자활성화를 위한 상호 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6개국의 외교차관은 오늘(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장요약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은 의장요약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대표단은 교역 및 투자 확대가 상호 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한-
포럼에는 의장인 권 차관을 포함한 외교부 당국자들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 기업인, 경제.농업.문화.금융 전문가 등 국내외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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