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11일) 대구와 경주를 찾습니다.
박 전 대표는 대구에서 지역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대구시당 각급 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경주로 자리를 옮겨 지난 대선후보 경선 시절 자신의 안보특보를 맡았
한편, 공교롭게 일정이 겹쳐 '친이-친박' 격돌 논란을 일으켰던 박영준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친이계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 출신 인사들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경주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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