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심사 '중단'…여야 대립 고조
SOC 예산 감액 규모를 두고 여야 간 의견이 크게 엇갈리며 민주당 예결위원들이 심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내일로 예산안 처리 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 "대운하 부정적 여론 존중"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4대 강 정비사업'과 대운하는 기획 자체가 다르다며, 대운하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무영·이한정 첫 의원직 상실
무소속 이무영 의원과 창조
▶ 6자회담 회기 연장…극적 타결 없을 듯
북핵 6자회담이 회기를 넘긴 가운데 이시간 막바지 회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극적인 합의문 타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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