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회가 마련해 준 예산을 가지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중소기업, 서민들의 민생을 돌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열린 한중일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6일 내년도 경제운용 계획을 보고 받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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