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과 남북 교류협력사업의 종자돈인 남북협력기금이 1991년 설치 후 18년간 약 8조 2천억 원 집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가 펴낸 남북협력기금 백서에 따르면 1991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정부는 모두 9조 3천225억 원의 남북협력기금을 조성해 이 중 8조 2천267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자
한편,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 사용계획 대비 집행 실적은 11월 말 현재 15~16% 정도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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