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경제난 극복과 국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데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감사관계관 회의에서 '적극 행정 면책제' 도입과 관련 공무원들이 실제 감사에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감사
또 건설과 환경, 서비스 등 경제규제가 심각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국가연구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장기적 국가성장 기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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