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MBN이 단독보도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김 이사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위법의 소지가 확인되면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당 노인정은 김 이사장이 지난 19대 때 국회의원을 했던 지역구로 내년 21대 총선에서도 출마가 유력한 곳입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