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최근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우리 측에 돌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북측은 12.1 조치 등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는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 측의 조건없는 대화제의에 조속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우리는 언
김 대변인은 이어 남북관계 현안 해결과 7천만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북한과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력을 언제든 해 나간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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