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연내 사퇴설은 사실이 아니며 사퇴설을 보도한 동아일보에 즉시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앞으로 언론중재위원회 등 법적 대응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통해 밝혔습니다.
동아일보는 여권의 고위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만수 장관이 연말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기로 하고 조만간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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