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명노철 씨와 이용만 씨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일반부문에서 수상한 명노철 씨는 1987년부터 베트남과 캄보디아, 태국 등에서 치과의사로 봉사활
특별부문에서 수상한 이 씨는 93년 한국구제협력단의 의료단원으로 방글라데시에 파견된 이후 4년 동안 빈민촌에서 의료활동을 했고 이후 네팔 병원 내과의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교육지원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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