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쟁점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극한 대치가
계속되고 있던 중, 지난 26일 금요일 민주당이 본회의장을
기습점거하면서 악화일로로 치달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국회에 과학수사대가 출동해 본회의장 문에 찍힌
지문을 채취하면서 사상초유•전대미문의 ‘사건’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고성에 막말도 모자라 문 잠그고, 문부시고, 문 막는 등
연일 ‘버라이어티 쇼’ 생중계가 계속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
그런데 국민들에겐 이런 ‘쇼’가 달갑지 않다는 걸 모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