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보도 영상 화면 캡처] |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소방관 오영환씨를 인재로 영입했다. 다섯 번째 인재 영입이다.
오영환씨는 최근까지 중앙 119 구조본부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7일 오씨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절실하게 일해왔다고 평가하면서 그 절박한 마음을 민주당이 함께 나눠가지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겠다는 다짐도 했다.
경기 동두천 출신으로 부산 낙동고를 졸업한 오씨는 2010년 광진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까
사실 오씨 보다는 부인이 더 유명하다.
바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씨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인 김자인 선수도 함께 참석했다.
만일 오영환 씨가 국회에 입성한다면 소방공무원 출신 첫 국회의원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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