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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주옥순 대표는 지난 20일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쳤다.
주옥순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포항 북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옥순 대표와 함께 충혼탑을 찾은 지지자들은 "주옥순을 국회로"를 외치기도 했다.
포항 출신의 주옥순 대표는 보수단체 엄마부대 대표를 맡고 있
특히 한일 갈등이 고조되던 지난 8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는 발언으로 친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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