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4일) 본회의를 열어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을 상대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입니다.
정 총리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이날 대정부 질문에선 '심각'으로 상향된 신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감염 확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반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은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를 질책하며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구체적 지원대책을 따져 물을 전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