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선이 오늘(28일) 시작합니다. 서울 3곳, 인천 3곳 등 6곳입니다.
경선이 열리는 지역은 현역인 이학재 의원과 강범석 전 인천 서구청장이 맞붙는 인천 서구갑, 서울 마포갑(강승규·김우석), 서울 금천(강성만·김준용·이창룡), 서울 서대문을(김수철·송주범), 인천 남동을(김은서·박종우·이원복)과 부평을(강창규·구본철) 등입니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경선 룰은 '당원 50%·일반국민 50% 여론조사'였으나 통합 과정에서 특정 당에 유리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일반국민 100%'로 변경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경선 결과를 모레(3월 1일) 오후 발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