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 의원(무소속)의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용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통합당 염동렬 인재영입위원장과 논의 끝에 통합당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 청원, 김삼화 의원은 경기 고양병, 신용현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 공천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의원이 입당하면 이동섭, 김중로 의원에 이어 안철수계
안 대표가 창당한 국민의당에 현역 의원으로는 권은희 의원과 이태규 의원만 남는다.
앞서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공천만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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