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오늘(28일) 미국에 주한미군 인건비 지급 문제의 우선 해결을 제안했으며 미국이 이 제안을 수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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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부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타결을 위해서 노력 중인 가운데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아울러 협상대표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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