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질문에서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 부총리는 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동사무소에서 무상공급해야한다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정말 필요한 국민에게만 주고 수요가 덜한 쪽은 참아주시고 해서 생산되는 마스크가 적재적소에 공급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못 듣고 있는 것 아니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취약계층에는
홍 부총리는 "마스크는 절대적으로 공급이 수요 못 ?아가는 상황에서 더 찍어내려고 노력중"이라며 "확보된 생산된 마스크가 적절한 곳에 잘 국민들 손에 유통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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