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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이틀 간 실시된 이번 사전투표는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첫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는 2017년 대선 당시 26.06%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339만 4274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투표율이 35.77%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4.75%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세종 32.37%, 광주 32.18%, 강원 28.75%, 경북 28.70%, 경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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