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진호 향군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류근무 전 향군 부회장 |
이날 방문에는 김진호 향군회장 , 역대 회장 대표 이상훈 전 국방장관, 역대 부회장 대표 류근무 장군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국방부가 '코로나19'를 비군사적 위협으로 판단하고 국가적 재난 극복에 군이 앞장서서 선도적 역할을 해 준대 대해 선배로서 고맙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군은 지난 1월말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자 즉각 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 극복에 적극 나섰으며 지난 4월 20일까지 연인원 10만 명이 넘게 참여했다. 향군회장단은 "갓 임관한 신임 간호장교로부터
[박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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