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27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실시합니다.
다음 달 7일 경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후보 등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일(28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친문(친문재인)인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의원과 비당권파인 4선 정성호 의원이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여기에 조정식 윤호중 노웅래 박완주 의원 등이
새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전체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의 '슈퍼여당'을 이끌게 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4·15 총선 초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워크숍에는 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당선자도 참석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