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주에 추경을 통과하고 5월 초 지급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번 지원금은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효과가 반감되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힌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이 완화된 것과 관련, "작은 방심이 둑을 무너트린다"며 "긴장 풀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은 방역을 챙기면서 비상경제 부분에 더욱 힘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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