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기존 정부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정 장관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저희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들을 다 갖고 종합평가를 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 다 확인과정을 거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갖고 있는 정보 상으로 특
또 "(김 위원장은) 작년에도 27일 동안 나타나지 않은 적도 있고 금년에도 15일 이상 나타나지 않은 적도 있다"며 "여기에 대해서 엄중하게 인식하고 세밀하게 모든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