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다음 주 20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사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여야는 본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21대 원 구성 등에 관해선 오는 13일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종 회동을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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